게임 체인저(GAME CHANGER) 란?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란 시장의 흐름을 통째로 바꾸거나 판도를 뒤집어 놓을 만한 결정적 역할을 한 사람, 사건, 서비스, 제품 등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요즘 '부업'과 관련된 유튜브 동영상을 많이 보는데,

유튜브는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담을 공유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참 좋은 것 같다.

 

창업과 인터넷 부업과 관련하여 구독자가 수십만 명인 유명 유튜버가 있는데, 그가 언젠가 했던 말이

 

'창업'과 관련해서 그가 언젠가  '뭘 새로운 걸 자꾸 창조하려고 하지 말고, 일단 잘되는 사람을 잘 보고 흉내내려고 노력해라' 

 

라는 말을 했었다. 그 동영상에 달렸던 댓글 중에 참 인상 깊었던 댓글이 있었다.

 

너무 인상 깊어서, 복사해서 내 카톡에 저장을 해놓았는데, 댓글이 다음과 같다.

 

"여기에서 하는말이 가장 정답에 가깝습니다. 

삼국지를 예로 들어볼게요. 조조가 중국을 먹었죠? 왜 어떻게? 똑똑해서 천자끼고 둔전제만들어서 부국강병해져서 중국 7할을 먹었죠. 

그런데 문제는 조조가 난세의 영웅이자 타고난 천재라는겁니다. 마치 래리페이지가 구글을 창업하고 유투브를 인수해서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것처럼요. 여러분은 래리페이지가 생각하는것처럼 생각못합니다. 여러분 게임은 이미 끝났습니다. 지금은 동영상혁명시대,인공지능 시대에 접어들었고 다른 무언가로 세상을 바꾸지 않은이상이요. 이미 대한민국에는 그런인물이 없습니다. 그래서 가장 부자가 되기 쉬운 방법은 사마의처럼 행동해야합니다. 조조처럼 행동하는게 아니라요. 1인자가 만들어놓은 시스템속에서 2인자로써 야금야금 커가는게 정답입니다. 그러다가 기회가오면 잡는거고 아니어도 안전하게 살다 가는겁니다. 사마의가 납작엎려서 그랬던것 처럼요. 님들은 그냥 삼십년간 리스크를 줄이고 거북이처럼 천천히 잘하는것만 파세요. 님들은 바둑을 두는사람이 아닌 놓아진 바둑알일 뿐입니다. 님들이 부자가 되는방법은 30년간 악착같이 돈 모으세요. 그게 가장 빠릅니다. "

 

참 맞는 말인 것 같다...

 

위의 댓글러가 언급한 '래리페이지'나 우리가 아는 '빌게이츠', '스티브 잡스' 등은 평범한 사람들이 아니다. 이미 20대 초반부터 사업을 구상하여 30살이 되기 전에 남들이 평생 모으기도 힘든 돈을 모아본 사람들이며, 지금은 저 댓글러 분의 말 그대로 세상을 지배하거나 했던 사람들이다. 

 

그들은 이 시대의 '게임 체인저'이다.

 

낭중지추(囊中之錐) 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재능이 정말 뛰어난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남의 눈에 띄게 되고, 이런 '게임 체인저'들은 그냥 아예 근본부터 다르다.

 

이러한 '게임 체인저'를 찾아서 옆에 찰싹 ㅋㅋ 붙어서 많이 배울려고 노력하는 것이, 나를 포함한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앞서 나갈 수 있는,, 어찌 보면 유일한(?) 지름길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