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티끌 모아 태산-재테크 관련 (27)
안굽돼 라이프
어차피 앱테크로 하루에 몇만원은 커녕 몇천원도 벌기 어려워서 기왕 앱테크를 한다면. 뭔가 배움이 있는 앱이 좋은데. 아주~! 적절한 어플을 찾아서 공유하고자 한다. 바로 '플리토'라는 웹사이트 및 어플이다.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구글 번역'의 수준이 아주 엉망이었는데 몇년 전에 무슨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도입하여 업데이트 한 이유로는 번역 수준이 아주 좋아져서 자주 이용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표현이나 특히 숙어나 속담 같은 것은 사실상 기계 번역에 의존하기 힘들다. 그렇다고 매번 전문 번역업체에 의뢰하기에는 시간이나 비용 때문에 곤란한 경우가 많다. 이점에 착안하여 '플리토'는 집단 지성을 이용해서 자신이 번역하고자 하는 문구나 짧은 글에 대한 번역 의뢰를 업로드하면 누군가 바로 번역을 해..
지난번에 포스팅한대로, 요새 크립토탭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소소하게 비트코인을 모으고 있다.(http://printer1127.tistory.com/48) 정말 하루에 채굴(?)할 수 있는 양이 너무나도 적어서 ㅋㅋ 대충 봐도 내가 졸업하기 전까지 0.1BTC를 모으는 것도 불가능할 것 같지만, 이러나 저러나 한달이 1~2만원이라도 거의 아무 것도 안하고 벌 수 있으니, 이만한 꿀이 없다. 난 그런데, 정말 아직도 이 4차산업 혁명의 꽃이라는, 암호 화폐, 비트코인.. 어떤 원리이고 뭐가 뭔지 잘은 모르겠다. ㅋㅋ 그냥 소액을 벌 수 있으니까 하는거지. 이 다단계(?) 시스템에서 꽂혀서 나도 열심히 홍보하여, 32명의 referral들을 모았지만, 아무래도 눈에 보이는 채굴량이 너무나 적기 때문에 오늘 확..
우연한 계기로, 크립토탭(Crytotab)이라는 것에 대해서 접하게 되었는데, 광고 문구만 보면 좀 미심쩍다. CryptoTab - Free Bitcoin Mining "비트코인 채굴을 공짜로 할 수 있다고?? 세상이 얼마나 흉흉한데, 공짜가 어딨노 ㅋㅋ" 라는 생각이었는데, 좀 검색을 해보니 페이스북의 Crytotab에 좋아요도 6만 개 이상 눌렸고, 유튜브 동영상을 조회해보니 올해 2월~3월 정도부터 관련 인증 및 사용자 후기 영상이 꾸준히 올라와 있었다. 뭔가 문제가 있다면, 6개월 정도 지난 이 시점에서 반드시 터져나왔을텐데, 일단 현재까지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였고, 또한 하루에 수 만원씩 벌 수 있다고 홍보했으면, 쳐다도 안봤을텐데 정직하게 통상적인 PC로 열심히 채굴하면 한달에 4000원,..
Google play store에서 '앱테크'를 검색해보면, 관련 어플이 적어도 20개 이상은 검색된다. 그만큼 요새 '앱테크'가 화두인데, 이러한 국내 앱테크의 시초 격인 '캐시 슬라이드'가 2012년에 처음 나왔을 때부터 가히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지금은 스마트폰을 소지한 사람이라면 거의 대부분이 한두개 씩은 하는 것 같다. (오늘보니, '캐시 슬라이드' 같은 경우에는 다운로드 수가 무려 1000만이 넘더라) 그런데, 광고를 보는 것만이라도 돈을 주는 시스템이 감사하긴 하지만, '바나나 우유'라도 한 개 사먹으려면, 적어도 1000원 이상 모아야 되는데 잠금 화면 해제를 통해 적립금이 쌓이는 방식으로 이돈을 모으려면 부지런히 하더라도 몇 주가 걸린다. 처음에는 '바나나 우유'라도 사먹어 보겠다고 열..
다들 집에 보면. 먼지가 아주 수~북히 쌓여 있는 안보는 책이 몇권씩 마련이다. 어차피 안볼 것 같고.. 인테리어 용도로 사용할게 아니라.. 팔아서 과자값이라도 버는 게 좋을텐데.. 과연 팔면 얼마나 할까? 오늘 우연히 구글 앱스토어에서 이 책들을 중고로 팔때 얼마에 팔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어플을 찾아서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요 어플~ '얼마냐? 알라딘'이다. 바코드로 확인하려고 하니 잘 인싣이 안되더라. 다행히 ISBN 번호 입력으로 검색하는 방법이 있어서 내 방에 있는 안보는 책들을 꺼내서 확인해보았다. 확인해본 결과... 대략.. 원가 15000원~20000원 정도에 구매했다면 한권당 2000~4000원 정도에 팔 수 있는 것 같다. 유의할 점은 매입이 불가능한 책도 있는 것 같다. 검색이 ..
한, 1~2달 전 쯤인가부터 엠브레인 패널파워 (https://www.panel.co.kr/user/main)에 가입하여, 가끔씩 설문조사 참여를 하고 있다. 설문조사는,, 알바,, 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게 사실상 이거는 돈을 모은다기보다는 그냥 심심풀이로 하다가 적립금이 쌓이면 그거 받아서 커피 한잔 공짜로 사먹는다는 느낌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정확히 몇번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5200원을 모았더라. 5000천원 이상이면, 적립금을 신청해서 계좌이체를 통해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가입을 하고 나면, 거의 매일같이 설문조사에 참여해달라고 이메일이 온다.나야 뭐, 하루 종일 앉아서 컴퓨터를 들여다보는 대학원생이니, 그냥 심심풀이로 하기 좋겠다고 생각해서 시작을 했는데, 은근히 ..
지난 주 주말에 친구를 만나러,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를 하고 왔다.친구가 친히 서울역까지 차를 끌고 나와서, 서울역 주차장에 차를 대고 나를 기다리고 있다가 픽업해갔다. 1시간도 주차를 안했는데, 주차비가 5000원이더라.ㅎ 나도 대학교를 다니느라, 20대 초중반을 계속 서울에서 살았지만, 계속 학교 기숙사에 살았고, 그 당시 나한테 체감 물가란, '밥값' 밖에 없어서 잘 몰랐는데, 일단 주차비부터 서울은 클라스가 다르다.ㅋㅋ나도, 대전에서 차를 몰고 다니는데, 대전에서는 한 3시간 이상 주차하지 않는 이상 5000원까지 낼 일은 없다. 서울역에서 나와서, 친구 차를 타고, 서울 드라이브 여행을 했다. 서울 이곳저곳을 차로 다니다가 잠실 지역을 방문했는데, 생각해보면 이전에 서울살이를 할때, 잠실을 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