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티끌 모아 태산-재테크 관련 (27)
안굽돼 라이프
직접 계산해보기 위한 가정들은 다음과 같다. 나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하기 위해 몇가지 가정을 하였다. 1. 30세에 0원으로 시작하여, 20년간 일하고 50세에 은퇴 후 100살까지 산다고 가정한다. 2. 20년 동안 모은돈은 복리 개념으로 전부 다 저축한다.(1년 예금 후 발생한 이자 수익+원금을 그대로 다시 정기 예금 넣기) 3. 저축하는 동안은 정기 예금 금리 1.75%를 가정하고, 은퇴 후 수입 또한 잔고 기준으로 매년 1.75%의 수익이 발생한다고 가정한다 (다만, 해당 년도 기준 소비량을 제한 금액에 대하여) 4. 연 소비 금액은 일하는 기간 20년, 은퇴 후 50년 항상 일정하다고 가정한다. 5. 단 일하는 기간 20년에는 주택 구매 자금으로 연 1000만원씩 나간..
FIRE(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란 ‘경제적으로 자립 그리고 조기 은퇴’라는 뜻이며 현재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상당히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Google에 '파이어족'이라고 검색하면 별로 안나오고 '조기은퇴'를 의미하는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라고 검색을 하면 상당히 많은 ‘유튜브 동영상’과 관련 블로그 글을 찾을 수 있는데, 뭐 종류도 상당히 다양한 것 같다. 아무튼 '파이어족'이 목표하는 바는 ‘직장 생활에서 치이며 60세까지 버티느니, 젊을 때 극단적인 절약으로 생활비를 절감하고 저축액을 최대한 모아서,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에 은퇴하고 모아둔 돈을 굴려서 남은 여생을 즐기면서 살자는 것이다.’ 글쎄;; ..
블로그를 작년 6월쯤에 처음 시작해서 7월 초? 쯤에 애드센스를 통과해서, 블로그를 시작한지 대략 7~8개월이 되었다. 얼마전에 드디어 최소 지급 기준인 100달러를 넘겨서, 처음으로 애드센스 수익을 정산 받았다. 이게 보면, 애드 센스에서 계정 이메일로 지급되었다고 3/22 오전 4시쯤에 이메일이 왔는데, 내가 지급 계정으로 지정해놓은 카카오뱅크 통장으로는 3/26 오후 2시쯤에 돈이 들어왔다. 수익금이 101.56달러로, 환율을 따지면 11만원 정도 되는데, 실제 들어온 돈은 101000원이다. (아마도, 외화 송금에 따른 수수료 5000원이랑, 기타 비용이 빠진 것 같다 ㅡㅡ; 상세 내용은 잘 모르겠다) 대략 7~8개월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많으면 평균 한달에 10개 정도 글을 쓴 것 같은데, 대략..
난 아직 '월급쟁이'는 아니지만, 긴 대학원 생활이 흘러, 졸업이 얼마 안남다보니 요새 나의 관심사 중 하나가 바로 재테크이다. 재테크에는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가장 큰 재테크는 뭐니 뭐니 해도 '저축' 이다. 어떻게 하면, 자린고비처럼 안쓰고 아껴서 한푼이라도 모을까에 대한 끝판왕들이 모인 카페가 바로 이 카페 '월급쟁이 재테크 연구 카페' 이다... 요새 가끔 들어가면서 여러 글들을 보는데, 개인적으로 충격적일 때가 한두번이 아니였다 ㅋㅋㅋ 정말로, 정말로 자신의 소비 습관에 대한 뼈 때리는 성찰(?)이 필요한 분들이나, 이제 열심히 돈 좀 모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분들은 이 카페를 가입하기를 개인적으로 아주 강력 추천한다. 몇달 간 카페에서 눈팅을 하다보니, 주로 주부님들이 재테크 습관이나 자기..
나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매일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는 어플리케이션이 몇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가계부 어플인 "뱅크 샐러드"이다. 가계부 어플이야 워낙 많기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뱅크샐러드를 강추하는 이유는 본인이 직접 사용 내역을 기입할 필요없이 자신이 공인인증서로 연동해 놓은 금융사에서 자동으로 업데이트를 받는 방법을 이용하기 때문에 손쉽고 편하게 가계부 관리가 가능하다. 자신의 자산 내역을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며 가계부 기능 및 금융비서 기능이라는 것도 지원된다. 자신의 1달 지출 목표량을 설정하면 1주일에 한번씩 지출 금액을 평가 해주기도 하고 월말 자산을 비교해서 전 월에 비해 자산이 어떻게 변했는지는 통계를 내주니 한눈에 보기 편하기도 하고 나처럼 덜렁대는 사람한테는 참 훌륭한 어..
이번 포스팅은 금융 결제원에서 제공하여 모든 계좌 정보(주요 은행, 저축 은행, 우체국 등 모두)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어카운트 인포"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전계좌조회' 가 가능한 '통합계좌조회서비스'이다) 보통 계좌를 여러 군데에서 개설하고 시간이 지나면 한 두 군데는 방치되고 정확히 얼마가 들어있는지 기억도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적어도 나의 경우에는... 꼼꼼하신 분들은 아닐수도 있다) 인터넷 뱅킹으로 확인하려고 해도 사용한지 너무 오래되서 계좌 정보나 보안카드, 그리고 아이디 비번 등이 기억이 안나면 계좌 정보 확인에 직접 은행에 방문을 해야되는 번거로움이 따르는데 "어카운트 인포"를 이용하면 핸드폰에 내장된 본인 공인인증서로 한번만 인증해놓으면 상시로 본인 모든 계..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광고 수익이 난지 거의 2달이 되었고. 블로그 활동을 하며 알게 된 여러가지 정보로 앱테크도 같이 시작하게 되어서 한푼 두푼 모으기 시작한지 거의 2달이 지났다. 2달간의 각종 수입을 대충 정산해보면 대략 20만원 정도.. 벌었다.ㅋㅋㅋㅋ 물론.. 포인트 현금화는 몇년 간 잘몰라서 안쓰던 포인트들을 한번에 다 써서 꾸준한 수입으로 이어지기는 힘들 것 같지만. 다른 앱테크나 블로그 수익은 계속 꾸준히 유지될 수 있는 수익이며. 특히 블로그(애드센스) 같은 경우에는 꾸준히 하면 더 높은 수익도 낼수 있을 것 같다. 사실 3달 전 쯤에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때는 1년 뒤에 블로그만으로 월 20만원 버는 것이 목표였는데. 막상 해보니 그정도는 조금 힘들 것 같고 ㅋㅋㅋ 블로그+각종 앱테크해..
개인적으로 넷플릭스를 자주 보는데, 월 만원 정도에 양질의 미드를 제한없이 볼 수 있어서 아주 좋지만,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한국 콘텐츠는 비교적 양이 적다는 점이다. 나도 한국 사람들이다보니, 가끔씩 한국 드라마 특히 최신 영화가 땡길 때가 많은데, 극장동시상영 영화나 영화관에서 내린지 거의 얼마 안된 영화들은 인터넷 티비나 각종 컨텐츠 판매 플랫폼에서 대부분 영화 관람 가격 10000원 정도에 판매하기 때문에 솔직히 죄금 돈이 아까울 때도 있다. 얼마전에 새롭게 알게 된 '카카오페이지'에서도 이러한 최신 영화를 유료에 판매하는데, 특이한 점은 앱테크와 비슷하게 포인트(캐시)를 모아서 영화나 웹툰 구매에 활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지는 웹툰, 웹소설, 웹드라마, 드라마, 영화 등을 연재 및 ..
우연한 계기로, 내 각종 카드 포인트들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는 어플을 사용하게 되었는데,별 생각도 못했던 적립금들이 많아서, 이를 활용.. 정확히 현금화하고 싶어졌다.나같은 경우에는, 주거래은행은 다른 은행을 이용하고, 커플 통장을 우리카드를 쓰는데,한 4년 가까이 쓰다보니 몰랐던 적립 포인트가 대략 50000만원 정도 되더라 (우리카드+BC카드+OK 캐시백) 특히, 비씨 카드는 12월에 소멸 예정인 것을 확인하고, 어케든 빨리 현금화하려고 방법을 찾아보다가, 여러가지 카드의 포인트를 통합해서 현금화 혹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어플 '머니트리'를 알게 되었다. 머니트리에서는, 마이신한포인트, 하나머니, 위비꿀머니, 리브메이트 KB포인트리, 그외 다수의 포인트를 (해피머니, OK캐시백 등) 머니트리의 ..
자주는 아니지만, 나도 아주 가끔 복권을 사는데 난 사실 로또 보다는 편의점에서 파는 긁는 복권을 자주 하곤 했었다. 왜냐하면, 난 성격이 급해서 토요일 밤까지 잘 기다리지 못할 뿐더러, 여태까지 살면서 로또를 한 열 몇번 샀나? 진짜 단 한번도, 번호 3개를 맞춘 적이 없었다. (1개만 맞춰도 다행) 그런데 긁는 복권(500원,1000원 짜리)는 그 자리에서 바로 긁어서 결과 확인이 가능한데, 긁는 복권은 솔직히 2~3번에 한번은 거의 된다(500원,1000원 당첨).그러면, 항상 바로 그 자리에서 그 당첨 복권으로 새 복권을 구매해서 긁으면 꽝. 뭐 항상 ㅋㅋ 그게 반복이었다. 그런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갑자기 어제 밤에 자기 전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하다가, 심심해서 '로또번호발생기' 어플을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