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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

[게임 추천]플레이스테이션4-바이오하자드2 RE (RESIDENT EVIL 2)

안굽돼 2019. 2. 2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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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좀비 액션물의 명작 바이오 하자드2가 새롭게 돌아왔다.

올해 1월에 출시된 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올해 3월에 거의 수년만에 데빌메이크라이가 발매되는데, 그에 앞서서 또 캡콥에서 이런 명작을 내놓다니,, 올해 캡콥 돈 많이 벌듯..)




사실 원래 원작은, 지금부터 20년 전인 1998년에 플레이스테이션1으로 발매된 게임인데, 굉장한 인기를 끌어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를 대표하는 흥행작이 되었다고 한다. 

사실, 나는 이 당시에는 어려서 이 바이오하자드2는 해보지 못했고, 대신 바이오하자드2의 남자 주인공인 '레온.S.케네디'가 주연으로 다시 등장하는 '바이오 하자드4' 를 아주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있다.

아래의 사진이 이번 시리즈인 '바이오 하자드2'에서 등장하는  젊은 시절의 레온이다.

 



바이오 하자드4에 등장하였던  '레온.S.케네디'





게임이 워~낙 인기를 끌어서, 우리나라에서 영화 '잔다르크'로 유명한 '밀라 요보비치' 주연으로 '레지던트 이블'이라는 영화가 2002년부터 제작되었는데, 굉장한 인기를 끌었는지 무려 2016년까지 6편까지나 나왔다. (구글에 검색하니 너무 잘나와있어서 그냥 복붙했습니다.. 출처: 구글)



게임의 전반적인 줄거리는, 갑자기 좀비로 변해버린 사람들로 인해 아비규환이 된 도시에서 주인공이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과정과 이러한 사태를 발생시킨 거대 세력과 맞서 싸우는 내용이 주된 내용이다.


게임의 장르가 '서바이벌 호러', '3인칭 슈팅', '액션' 등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좀비물답게 주로 어둡고 스산한 분위기에서 주로 총기류로 적을 제압하며, 퍼즐을 풀며 퀘스트를 진행해나가는 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어제 밤에 게임 플레이를 한 영상을 간단하게 녹화하여 업로드하였다.

동영상에도 나오지만 기본적으로 좀비물이기 때문에 좀 징그러운 장면들이 많다 ㅡㅡ;





나는 솔직히, 이런 종류의 게임을 진짜 잘 못하는 편이어서, 가장 쉬운 모드로 플레이를 해보았는데 솔직히 나한테는 '적정' 난이도이다...ㅡㅡ; 


그냥 내 생각에는 FPS류를 좋아하는 분이 아니면, 조금 어렵게 느껴진다.


 가장 쉬운 모드에서는 그나마 총알이 매우 넉넉하게 제공(?)되어 플레이하기가 그나마 수월한데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총알을 구하기 힘들어지니, 대부분의 적을 헤드샷을 날려야 게임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다.


아직 게임 플레이를 1시간 밖에 안해서, 최초 보스전도 '맛'보지는 못했지만, ㅋㅋㅋ

일단 몰입감이 높다. ㅋㅋ 그리고 다시 3인칭 시점으로 회귀한 점이 난 너무너무 마음에 든다.



사실 2017년에 발매된 '바이오 하자드 7'도 구매해서 플레이를 해보았는데, 굉장히 호평을 받은 작품이라고 하나, 뭐랄까,,, 1인칭 시점으로 플레이할때 너무 깜짝 깜짝 놀라는 장면들이 많아서,, 난 좀 플레이하기 거부감이 들었던 것 같다.


물론,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특성상 '갑툭튀' 하는 좀비들 때문에 깜짝 놀랄 때가 있긴 하지만, '바이오 하자드7'은 그 정도가 너무 심해서 조금 힘들었다..;; (바이오 하자드 7은 심지어 VR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하던데,, 그거 뒤짚어 쓰고 게임하면 심장 마비 걸릴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코너를 돌다가 좀비가 자주 등장하는데, 헤드샷으로 한번에 머리를 날려줘야지, 총알도 아낀다.




개인적으로, 옛날부터 '바이오 하자드 4'부터 '바이오 하자드 7'까지 전부 해보았는데, 내 생각에는 '바이오 하자드 6'가 제일 망작이고, '바이오 하자드 4'가 가장 재미있던 것 같다.



이번 시리즈는 아직 1시간 밖에 플레이를 안했지만, '바이오 하자드 4' 느낌이 물씬 나서, 개인적으로는 아주 재미있게 할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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