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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데이와 추천 선물: 1월 14일 다이어리 데이

안굽돼 2019. 5. 1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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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2월 14일)과 화이트 데이(3월 14일) 그리고 빼빼로 데이(11월 11일)은 워낙 유명해서 모두 아실텐데,

매달 14일마다 '데이'가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매월 14일 데이, 그 의미와 유래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이 '14일 데이'에는 '선물'을 주는게, 일종의 관례이자 풍습인데, 각 해당되는 날에 줄 수 있는 적절한 가격과 적절한 품질의 '추천 선물'에 대해서 재미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월 14일 - 다이어리 데이

유래 및 특징:

1월 14일은 '다이어리 데이' 입니다.

새해 첫번째 달인만큼 소중한 사람들에게 다이어리를 선물해서 1년을 의미있게 계획해서 보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하네요.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는 '헬로데이'라고도 한다는데 좋아하는 상대방에게 가장 먼저 인사를 하면 사랑이 이뤄진다는 의미도 있다고 하네요. (난생, 처음 듣는 소리네요...;;; 하하)

1990년대 후반 '14일 데이' 열풍으로 시작되어, 매년 1월에 다이어리의 매출을 급상승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는 하는데, 전 사실 주변에 이 날을 챙기는 사람은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ㅋㅋ

 

추천 선물: 몰스킨 다이어리(http://www.moleskine.co.kr/index.html) : 가격 2~4만원대

네이버에 '명품 다이어리'를 검색해보면, 구찌 다이어리, 몽블랑 다이어리 등 최소 20~30만원대의 다이어리를 검색할 수 있는데, 다이어리에 20만원 이상을 투자하기엔 조금 과도하긴 하죠?^^;;

대신, 적절한 가격(2~4만원대)에 역사와 전통이 있는 다이어리가 있는데,,

바로 '몰스킨 다이어리' 입니다.

 

18개월 다이어리, 12개월 다이어리(용지 매수 차이)가 있고, 기본 다이어리랑 스타워즈 커버, 엘리스 커버, 해리포터 등 예쁘고 독특한 디자인의 다이어리가 있습니다.

 

 

또 주문시에 구매자의 요구에 따라 각인을 새길 수 있으니, 적절한 가격으로 연인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을 때 딱! 좋은 상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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