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어제가 오면 후기

넷플릭스 영화 '어제가 오면'에 대한 간단한 후기입니다.

SF 영화이며, 시간여행을 다룬 영화입니다.

2019년 5월 17일에 넷플릭스에서 개봉하였습니다.

시간여행을 다루는 영화이며, 약간 특이한 점은 주인공이 귀여운 과학고에 재학중인 두명의 천재 흑인 '고등학생' 입니다. 둘이 시간 여행 연습을 하는데, 아주 귀욤귀욤합니다 ㅋㅋㅋ

두명의 천재 고등학생 'CJ'와 '새배스천'은 시간 여행 개인적으로 연구하는 천재들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CJ'의 오빠가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하게 되고, 그들이 개발한 타임머신으로 과거로 돌아가 오빠를 살리려는 시도를 하는 것이 영화의 전체 줄거리입니다.

지하창고 그들만의 랩실에서 마치 '토니 스타크' 마냥 시간 여행에 대해서 연구하는 고딩들 ㅋㅋㅋㅋㅋ

음, 스포없이 간단한 솔직한 후기를 남기자면, 

제가 웬만한 넷플릭스 영화는 다 재미있게 보는 편인데, 좀 재미가 없습니다...ㅠㅠ

공상과학 기반의 줄거리 + 가족애 + 주인공 및 총기 사건의 피해자를 모두 '흑인'으로 해서 미국 사회 내에서 약간 인종적인 문제 + 타임머신으로 과거로 돌아갈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 등에 대해서 혼합적으로 이야기가 다뤄지는데,,,

너무 여러가지 요소를 섞어서 풀어나가다 보니, 좀 몰입도 안되고 열린 결말로 끝나는 마지막도 좀 이해가 잘 안되었습니다 ㅠㅠ 

타임머신 구동을 위해 열씨미 뛰어가는 여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