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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퍼펙션' 후기

안굽돼 2019. 5. 2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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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퍼펙션' 후기


5월 25일 오늘 개봉한 넷플릭스 영화 '퍼펙션'에 대한 간단한 후기입니다.

장르는 '호러', '스릴러' 이며 영화를 보고 나니, 장르가 '스릴러' 답게 이 영화는 스토리와 반전이 매우 중요하므로, 간단하게 인물 소개 및 감상평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최근 본 영화 중에 가장 충격적인 내용의 영화네요;ㅋㅋ

저는 영화를 먼저 보고, 공식 예고편을 보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예고편을 안보시고 영화를 보시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예고편에 영화 상 중요한 사건들이 나와서, 재미를 반감시킬 것 같거든요.


 2명의 천재 첼리스트 '리지'와 '샬럿'이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둘의 스승인 '앤톤'은 3대째 음악을 하는 뮤지션이자 신예 첼리스트를 양성하는 '음악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첼로계의 거물입니다.

주인공인 '샬럿'과 '리지' 또한 '앤톤'의 '음악 아카데미' 출신으로 그의 밑에서 오랫동안 훈련을 받은 학생들이죠.


'샬럿'은 다소 수수하고 얌전한 성격의 소유자이고



'리지'는 자유분방하고 매혹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나옵니다.


그리고, 그 둘의 스승인 '앤톤'. 굉장히 깔끔한 미중년에 음악계에서 잘나가는 거물입니다. 많은 어린 첼리스트들이 그를 우상처럼 여깁니다.



영화의 시작은, 어머니의 간호 문제로 첼로를 그만 둔 '샬럿'이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중국으로 '앤톤'을 찾아가며 시작됩니다.

중국에 있는 이유는, 그가 운영하는 '음악 아카데미'의 신입 선발을 위한 경연대회가 열리고 있기 떄문입니다.

과거 '샬럿'이 음악 아카데미에서 가장 촉망받는 천재 첼리스트였다면, 현재는 '리지'가 가장 주목받는 차세대 유망 첼리스트입니다.


이렇게 '리지'와 '샬럿'은 '앤톤'의 소개로 중국에서 첫만남을 갖게 됩니다.


같은 길을 걸어와서 그런지, 둘은 금방 친해지게 되고 서로가 서로에게 끌리게 됩니다.


그렇게 친해진 둘은 어느날 같이 여행을 가게 되는데, 거기서 둘은 엄청난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이 정도가 스포없는, 영화에 대한 간략한 설명인 것 같고요.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전에 반전인 영화이며, 다소 충격적인 결말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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